보은군 충북시군 특화사업공모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충북도 시군 특화사업공모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5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 특화사업공모는 민선 8기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충북발전을 견인할 충북도내 11개 시군만의 특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제출한 레이크파크 귀농귀촌 힐링 타운조성사업은 충북도정과 연계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은 충북도 시군 특화사업공모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5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 특화사업공모는 민선 8기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충북발전을 견인할 충북도내 11개 시군만의 특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한달간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사업에 대해 본심사는 지자체별 프레젠테이션 거친 후 심사위원들로부터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군이 제출한 레이크파크 귀농귀촌 힐링 타운조성사업은 충북도정과 연계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영예를 안았다.
이번 확보한 사업비로 2023년도부터 실시설계 후 세대별 특색을 담은 주거시설인 귀농귀촌인 타운하우스와 체력단련실, 북 카페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 1개소 등을 건립해 보은군으로 이주를 원하는 도시민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인구증가는 군 단위 모든 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최대 과제이면서 최고로 어려운 난제"라며"공모사업 선정으로 숙제를 푸는 길잡이가 하나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액 94억원 '부여 금테크 사기' 피의자, 징역 8년 선고 - 대전일보
-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5개 지구15㎢ 규모 '경제자유구역' 추진 - 대전일보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엔터테크 '빅뱅' 기대" - 대전일보
- 추미애, 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한 尹 겨냥… '탄핵만 답이다' - 대전일보
- 천안논산고속도로 70대 추정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로 병원 옮겨져 - 대전일보
- 접속 차단에도… 불법 스트리밍 '누누티비' 또 등장 - 대전일보
- 北, 남북철도 단절…금강산 잇는 동해선 철로 철거 - 대전일보
- 與, '김정숙 기내식비' 해명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 대전일보
- 개혁신당, 대전역 성심당 찾아 "임대료 인상 방식 잘못" - 대전일보
- 검찰 조사 중 또 여자화장실 몰카 고교생에 징역 장기 5년형 구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