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충북소프트웨어W) 해커톤 페스티벌 개최

육종천 기자 2022. 11. 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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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서 초중고학생 200명과 교원 100여 명 참가하는 제7회 충북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을 펼쳤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열리는 제7회 충북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중심프로그래밍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융합적이며 사회적 감성능력을 겸비한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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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서
초중고학생 200명과 교원 100여 명 참가

[청주]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서 초중고학생 200명과 교원 100여 명 참가하는 제7회 충북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을 펼쳤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열리는 제7회 충북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중심프로그래밍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융합적이며 사회적 감성능력을 겸비한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행사다.

특히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기간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고 창작물을 제작하는 과정 커톤 페스티벌은 학생소프트웨어 해커톤과 함께 소프트웨어 리더십 워크숍, 컴퓨터꿈나무축제 공모전 작품전시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에 학생소프트웨어 해커 톤은 43개 학교 총 172명이 참가한다. 4명 학생이 팀을 이뤄 주어진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조합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리더십 워크숍은 충북도내 학교관리자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교육의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안착과 발전방향,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교육적 활용과 소프트웨어교육의 미래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컴퓨터꿈나무축제 공모전 작품전시행사는 총 26팀의 26개 작품이 전시된다. 26개 작품은 우리 주변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작품들로 스마트폰 엡,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하드웨어와 결합된 산출물 등이 전시된다.

백우정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제7회 충북소프트웨어(SW) 해커 톤 페스티벌이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결과보다는 협력과 공유의 과정을 즐기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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