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립도서관(관장 이인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충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1년부터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베테랑 기관으로서 2023년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1대 1 맞춤 독서 지도를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충주시립도서관(관장 이인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공평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식정보 격차 해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이질감 해소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에서는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이 2023년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총 420만 원 중 국비 290만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충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1년부터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베테랑 기관으로서 2023년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1대 1 맞춤 독서 지도를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2023년 3월 이후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충주시 평생학습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교육을 통해 책읽기, 표현하기, 발표하기 등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장우 1호 공약 '대전 트램' 본격 시동 - 대전일보
- "천재 김호중에게 관용을" KBS 청원글…재판 따라 규제 해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상가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알고보니 '상가 업주'가 범인 - 대전일보
- 이언주, 尹 겨냥 "듣보잡에 휘둘려 '석유' 발표… 후진국서 일어날 일" - 대전일보
- 도안 2단계 분양 목전…투자자·실수요자 기대감 상승 - 대전일보
- 삼일절 세종 '일장기' 이어 현충일 부산서 '욱일기'…시민들 공분 - 대전일보
- 카이스트 교수 "여권, 김정숙 식대 논란에 신난 모습… 헛발질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기억하는 건 눈밭 90도 인사…카노사의 굴욕 사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그럴듯한 민주당발 음모론, 윤 대통령 지지율-동해 석유 무슨 관계? - 대전일보
- "40분에 3만원" 성심당 줄서기 알바 등장… '망고시루' 뭐길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