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총장후보 재공모

육종천 기자 2022. 11. 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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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25일 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가 전날 회의를 열고 충북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에 대한 부적격 결정을 했다.

이 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4명의 지원자 중 김태영(환경공학과), 박영(스마트헬스과) 교수를 충북도에 추천했다.

충북도립대학은 조만간 총장초빙 공고를 다시 내고 지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한편, 공병영 충북도립대학 총장은 차기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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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된 2명 부적격 결정

[옥천]충북도립대학교 차기총장을 선정하기 위한 재 공모절차에 돌입한다

충북도는 지난 25일 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가 전날 회의를 열고 충북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에 대한 부적격 결정을 했다.

이 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4명의 지원자 중 김태영(환경공학과), 박영(스마트헬스과) 교수를 충북도에 추천했다. 하지만 인사 위는 두 사람 모두 대학의 변화 혁신을 이끌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립대학은 조만간 총장초빙 공고를 다시 내고 지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한편, 공병영 충북도립대학 총장은 차기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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