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28일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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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오는 28일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화장품, 식품, 소비재 등을 생산하는 지역 수출기업 10개사와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바이어 20명이 참여한다.
중국 우한에 주둔 중인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이번 상담회를 앞두고 청주지역 수출기업에 관심을 보이는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선정했다.
충북 청주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경찰,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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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오는 28일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화장품, 식품, 소비재 등을 생산하는 지역 수출기업 10개사와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바이어 20명이 참여한다.
중국 우한에 주둔 중인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이번 상담회를 앞두고 청주지역 수출기업에 관심을 보이는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선정했다.
◇아동학대 고위험군 집중 점검
충북 청주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경찰,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을 집중 점검한다.
반복 신고와 수사경력, 사례관리 거부 등으로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군 아동 24명의 가정을 찾아 신체·심리상태, 주거환경 등을 살핀다.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분리보호 조치와 함께 수사 의뢰를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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