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내달 2일까지 '디지털윤리 주간'…전국에서 온오프 이벤트

변휘 기자 입력 2022. 11. 27.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의 '디지털윤리 주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디지털윤리 주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한상혁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춤했던 디지털윤리 주간 캠페인이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계기로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 속에 건전한 디지털 이용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의 '디지털윤리 주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디지털윤리 주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13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은 나로부터'를 주제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행사 주간 서울·부산·대전·광주·경기, 전북 등 전국 6개 인터넷윤리체험관에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문 스탬프 투어, 착한 메시지 붙이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디지털생활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이 새겨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29일 부산 동래구 안진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도전! 디지털윤리 골든벨'에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교육과 퀴즈 풀이가 진행된다.

디지털윤리 주간 마지막 날인 내달 2일에는 2022년 디지털윤리대전'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전 국민이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 참여를 다짐하는'디지털윤리 비전 선포식'이 진행되고,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함께 디지털윤리 확산과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정부 포상도 진행된다.

한상혁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춤했던 디지털윤리 주간 캠페인이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계기로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 속에 건전한 디지털 이용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장윤정♥' 도경완, 악플 고충 토로 "집에서 하는 게 뭐냐더라"'37조 자산가' 만수르도 매일 먹는다는…카타르 국민 간식은회사가 이승기에 '47억' 빌린 동안…대표는 고가 아파트 구매?이승기, '정산 0원' 갈등 속 삭발 감행…♥이다인과 돌잔치 참석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재혼…시댁 반대 있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