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은 나로부터'…방통위, 디지털 윤리 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오는 12월2일까지 '디지털 윤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디지털 윤리 주간은 전국민의 디지털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오는 12월2일까지 '디지털 윤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디지털 윤리 주간은 전국민의 디지털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은 나로부터'를 주제로 진행된다. 방통위는 디지털 윤리 확산을 위해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함을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중 서울·부산·대전·광주·경기·전북 등 전국 6개 인터넷 윤리 체험관에서는 체험관을 찾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문 스탬프 투어, 착한 메시지 붙이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방통위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디지털 생활에서 지켜야 할 준수 사항 등이 새겨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29일 부산 동래구 소재 안진초등학교에서는 '도전! 디지털윤리 골든벨' 행사가 개최된다. 이는 청소년의 올바른 디지털윤리 의식 함양과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2일에는 '2022년 디지털 윤리 대전'이 개최되며 '디지털 윤리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디지털 윤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디지털 윤리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비롯,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정부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춤했던 디지털 윤리 주간 캠페인이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계기로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어서 많은 국민들에게 디지털 윤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 속에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