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성과 나눔의 장

조정호 기자 2022. 11. 27.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공주시 늘봄정원에서 부여행복교육지구 소부리 협의체의 정기 협의회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여행복교육지구는 부여 마을학교 5개소와 부여군청·부여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 소부리 협의체를 꾸려 마을학교 운영에 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부리 협의체 올해 마지막 정기 협의회 운영

[부여]부여교육지원청은 공주시 늘봄정원에서 부여행복교육지구 소부리 협의체의 정기 협의회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여행복교육지구는 부여 마을학교 5개소와 부여군청·부여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 소부리 협의체를 꾸려 마을학교 운영에 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소부리 협의체는 연 4회의 만남을 통해 마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이뤄내고 있다.

참석자들은 마을학교 운영의 어려운 점을 컨설팅하고, 함께 협조할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올해 마지막 정기 협의회였던 이번 자리에서는 2022년 마을학교별 성과를 보고하고 개선사항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주행복교육지구의 체험처를 방문, 식물 정원 만들기, 커피 브루잉을 체험하며 마을교육의 다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백명호 교육장은 "한해 애써주신 마을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정기 협의회가 마을학교 운영 활동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상호 컨설팅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여교육지원청 소부리 정기협의회 장면 사진=부여교육지원청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