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꽃 피우다...유화 등 136점 선봬

길효근 기자 2022. 11.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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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금산읍 청산아트홀에서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에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소개하고 수강생들이 좋은 추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작품전시회 통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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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 내일부터
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청산아트홀에서 2022년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작품전시회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금산읍 청산아트홀에서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배움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유화, 서각, 캘리그라피 등 작품 136점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에는 작품을 소개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부대행사로 클레이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69개 프로그램에 1000여 명이 참여해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써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에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2023년 복지프로그램은 1월 개강할 예정이며 12월 12일부터 접수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소개하고 수강생들이 좋은 추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작품전시회 통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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