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감독

박계교 기자 2022. 11.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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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내달 6일까지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감독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 등 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사용중지 중인 위험물 제조소등은 안전관리가 미흡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물로 인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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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기대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내달 6일까지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감독을 실시한다.사진=대전일보 DB

[홍성]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내달 6일까지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감독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군용 위험물시설과 이동탱크저장소를 제외하고, 위험물제조소 등 중 현재 사용이 중지돼 있으나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14개소를 살핀다.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훼손, 시건 불량 등 안전조치 적부 사항 확인 △일부 또는 전체 철거 등 존속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정기점검 대상 중 2개소를 임의 선정, 정기점검 결과에 따른 설비의 실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소방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 등 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사용중지 중인 위험물 제조소등은 안전관리가 미흡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물로 인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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