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새 제로데이 결함에 대한 크롬 업데이트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이 새로운 제로데이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크롬 브라우저 픽스를 출시했다.
구글은 지난 24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데스크탑용 크롬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보안전문 매체 블리핑컴퓨터에 따르면 올해 구글이 패치한 크롬 제로데이는 8번째다.
그러나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구글의 제로데이 트래커인 프로젝트 제로는 지난 9월 2일에 패치된 CVE-2022-3075가 누락돼 크롬 제로데이를 7개로 계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구글이 새로운 제로데이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크롬 브라우저 픽스를 출시했다.
구글은 지난 24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데스크탑용 크롬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구글에 따르면 CVE-2022-4135로 추적되는 심각도 높은 결함은 메모리 관련 GPU의 '힙 버퍼 오버플로우(Heap buffer overflow)'때문이다.
구글은 지난 22일 구글 위협 애널리시스 그룹에 의해 '힙 버퍼 오버플로우'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구글은 현재 맥 및 리눅스는 107.0.5304.121, 윈도는 107.0.5304.121/.122로 업데이트된 크롬의 안정적인 채널을 통해 향후 며칠 혹은 몇 주에 걸쳐 수정 사항을 배포할 예정이다.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는 "107.0.5304.121이전의 구글 크롭에서 GPU의 힙 버퍼 오버플로우는 렌더러 프로세스를 손상시킨 원격 공격자가 조작된 HTML 페이지를 통해 샌드박스 탈출을 잠재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고 지적했다.
보안전문 매체 블리핑컴퓨터에 따르면 올해 구글이 패치한 크롬 제로데이는 8번째다. 그러나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구글의 제로데이 트래커인 프로젝트 제로는 지난 9월 2일에 패치된 CVE-2022-3075가 누락돼 크롬 제로데이를 7개로 계산한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팔로알토네트웍스, 제로데이 공격 막는 'PAN-OS 11.0' 출시
- 크롬, 6가지 심각성 높은 보안 취약점 수정
- 구글, AI 아바타 스타트업 1억 달러에 인수
- 구글 크롬, 내년 초 윈도7 지원 종료
- 美공화당, 구글 상대로 소송…”스팸 필터링으로 정치 성향 이메일 차별받아” 주장
- 美텍사스주, 구글 상대로 ‘생체 인식 데이터 수집혐의’ 소송
- 플랫폼 곳곳에 쓰이는 AI…"삶이 더 편해진다"
- 조국혁신당 "尹정부, 일본이 '라인' 삼키려는데 왜 침묵하나"
- [유미's 픽] 하이브 저격한 민희진 발언, '힙합 음악'으로 재탄생…어떻게?
- '아이오닉5 N'과 맞붙는 中 BYD, 고성능 전기차 '오션M'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