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사랑상품권 100억 원 규모 29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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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29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월 150억 원, 4월 100억 원, 9월 127억 원에 이어 올해 4번째 발행이다.
기존에 발행된 377억 원은 매진됐고, 특히 9월 발행분은 1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신한플레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5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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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29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월 150억 원, 4월 100억 원, 9월 127억 원에 이어 올해 4번째 발행이다. 기존에 발행된 377억 원은 매진됐고, 특히 9월 발행분은 1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이번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해 구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신한플레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5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살 수 있다. 구내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가맹점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결제금액의 30%는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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