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종시 버스 정류장서 AR 콘텐츠 보세요”
생활경제부 2022. 11. 27. 10:54
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에 ‘모빌리티A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AR은 버스·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스마트 쉘터 등 모빌리티 인프라에 투명 OLED(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편리한 교통, 시정, 주변지역정보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스마트 모빌리티에 5G, 초정밀측위, AR 기술 등을 접목해 전국에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모빌리티AR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빌리티 인프라에 5G기반의 시민체감형 신기술을 적용해 시민들의 일상의 편리하게 만드는 동시에 다양한 신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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