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첫사랑의 정석 설레는 미모(재벌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현빈이 첫사랑의 정석다운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11월 27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에서 ‘서민영’ 역을 맡은 배우 신현빈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 속 신현빈은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인 듯 캠퍼스에 흐드러진 벚꽃을 배경 삼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새침한 브이 포즈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서는 극 중 ‘서민영’ 캐릭터의 순수함과 명랑한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신현빈은 대한민국 최상위 가문 ‘순양’을 파헤치는 정의로운 검사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법대생을 오가는 ‘서민영’으로 분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순양의 승계 전쟁 속 사건과 사건 사이를 촘촘히 연결하며 활약 중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언제나 즐겁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신현빈에게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유본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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