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6일 2616명 확진, 전주 대비 176명 감소…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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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6일 26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5만8817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재택치료자는 2만189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7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29명이 됐다.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6),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 등 기존 집단감염지 2곳에서 각각 1명,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들 집단감염지의 총 확진자수는 각각 108명, 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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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6일 26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5만8817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25일) 3133명보다는 517명이, 일주일 전(19일) 2792명에 비해서는 176명이 각각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189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7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29명이 됐다.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6),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 등 기존 집단감염지 2곳에서 각각 1명,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들 집단감염지의 총 확진자수는 각각 108명, 96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6.0%, 준중환자병상 33.5%, 일반병상 25.1%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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