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DGB대구은행파크에 승리의빛 조명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FC시민프로축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DGB대구은행파크에 서치라이트 조명을 설치하는 '승리의 빛'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승리의 빛 조성사업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대구의 활력을 기대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FC시민프로축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DGB대구은행파크에 서치라이트 조명을 설치하는 '승리의 빛'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승리의 빛 조성사업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대구의 활력을 기대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DGB대구은행파크에 설치된 서치라이트 조명장치는 7㎾ 제논램프를 사용한 고공 투사등으로 빛의 직진성을 활용, 원거리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연출해 대구의 밤하늘을 하늘색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승리의 빛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지난 24일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있는 날 승리의 함성을 드높이기 위해 처음 시연했고, 이후에는 연말연시, 대구FC 경기가 있는 날 등에 희망의 빛 기둥을 연출할 예정이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승리의 빛이 카타르에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N번방' 터지자 서울대 '화들짝'…총장 "TF 구성했다"
- 심은우 '학폭 폭로' 동창 무혐의에…"억울해, 재수사 요청"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목사 출국정지…31일 재소환
- 윤 대통령 "중소기업 위해 규제 혁신…세일즈 외교 박차" [종합]
- '26조원' 지원에 웃음꽃 핀 삼성·SK하이닉스
- '팬덤 정치' 강화하는 민주…'대화·타협'의 정치 실종 우려
- 대법 전합 "이혼했어도 혼인무효 다툴 수 있다"
-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결국 24일 '슈퍼클래식' 공연 불참
- "외국인이 알몸으로 자전거를"…유학생, 공연음란죄로 체포
- 국가안보실, 2기 정책자문위원 18명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