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CEO, 루마니아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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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T) 최고경영자(CEO) 유영상 대표가 루마니아를 방문, 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섰다.
유 대표는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정부 내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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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협력.. 루마니아 스타트업의 한국 소개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SKT) 최고경영자(CEO) 유영상 대표가 루마니아를 방문, 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섰다.
유 대표는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정부 내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 대표는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다. 또 최근 루마니아 정부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그린 에너지,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을 제시했다.
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마니아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활용 방안도 제안했다. 또 루마니아 스타트업 진흥을 위한 한국에서의 데모데이(Demo Day) 개최 등도 논의했다고 SKT는 전했다.
루마니아는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유 대표는 “유럽의 차세대 ICT 강국으로 발돋움할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SKT는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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