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일일 확진 4만 육박, 4일 연속 사상최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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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하며 4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은 4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의 일일 확진은 23일 3만1656명, 24일 3만2943명, 25일 3만5183명, 26일 3만9791명을 각각 기록하는 등 연일 급증하고 있다.
중국의 일일 확진자가 4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중국이 봉쇄를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에 또 다시 충격을 줄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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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하며 4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기준 중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유증상 3709명, 무증상 3만6082명, 도합 3만979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의 3만2942명에서 7000명 정도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은 4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의 일일 확진은 23일 3만1656명, 24일 3만2943명, 25일 3만5183명, 26일 3만9791명을 각각 기록하는 등 연일 급증하고 있다.
26일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5233명이 됐다.
지역 별로는 광둥성 광저우와 쓰촨성 충칭시에서 집중적으로 발병하고 있다.
중국의 일일 확진자가 4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중국이 봉쇄를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에 또 다시 충격을 줄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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