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 결실의 장…'2022 인천 유스 어워즈'

이루비 기자 2022. 11.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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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청소년활동과 봉사활동의 결실을 맺는 '2022 인천 유스 어워즈(INCHEON YOUTH AWARDS)'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밖에도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2개 훈격의 상장을 수여하며 활동가들의 성취감과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 청소년활동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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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청소년활동과 봉사활동의 결실을 맺는 '2022 인천 유스 어워즈(INCHEON YOUTH AWARDS)'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 부문별로 참석시간대를 나눠 진행됐고, 총 600여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여했다.

올해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자원봉사 DOVOL 우수 터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청소년 안전 공모전 부문 등 103점의 상장이 수여됐다. 또 청소년성취포상제(국제·자기도전) 대상 청소년 16명에게 포상 인증서가 수여됐다.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단체부문은 ▲서구청소년센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봉사단) ▲송도고등학교(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봉사단) ▲제일고등학교(예그리나 YOUTH 학부모봉사단)가 수상했다. 개인부문 수상자는 황명진(명전전문대학)이다.

'청소년자원봉사 DOVOL 우수 터전' 부문에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됐다. 또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부문은 세일고등학교(메타몽)와 김선혜 검단청소년센터 지도자가 각각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2개 훈격의 상장을 수여하며 활동가들의 성취감과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 청소년활동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경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자기주도적인 청소년활동 참여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청소년 및 지도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 및 청소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 지역 내 청소년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시가 설치한 청소년 활동 정책수행기관이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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