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만7028명…전주比 1017명↑

김윤정 2022. 11.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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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잇따르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7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028명 늘어 누적 2693만75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788명)보다 5760명 줄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만6958명이고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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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39명…누적 3만369명
위중증 481명, 140명 입원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잇따르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70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028명 늘어 누적 2693만75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4만6011명)과 비교하면 1017명 늘어난 규모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788명)보다 5760명 줄었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탓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6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늘었다. 신규 입원환자는 26명 감소한 140명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만6958명이고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70명이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8%로 1581개 중환자 병상 중 519개가 사용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상은 1907개 중 472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24.8%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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