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 대전대 발전기금 기탁 등

유순상 기자 2022. 11.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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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지난 25일 교내에서 남상호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탁을 약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준식장학금'으로한의과대학 재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대는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신공유대학 페스티벌 '공유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지역주민 및 장애학생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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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준식 박사와 남상호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지난 25일 교내에서 남상호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탁을 약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준식장학금’으로한의과대학 재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매년 1000만원씩 총 10년간 총1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대전대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 '공유DAY'

공유대학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는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신공유대학 페스티벌 '공유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2회째로 홍보존과 체험존,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 인기를 끌었다.

올해 혁신공유대학사업팀이 진행한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와 우수 후기 시상식이 마련됐다. 또 제5차 바이오헬스 산학협의회도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렸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2022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이 교내에서 ‘2022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31개팀이 참가했다.

초중등부에서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우리팀(대전송촌중학교)’과 ‘자연과학팀(대전명석고등학교)’이 대전시교육감상인 대상을 수상했고, 대학부에서는 ‘배러스파팀(대전대)’이 대상(대전대총장상)을 차지했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협약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지역주민 및 장애학생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3개 기관은 건강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충분한 지원으로 지역주민과 대전대 장애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대전대 공연예술콘텐츠학과 ‘뇌연구와 예술’ 특강

대전대는 공연예술콘텐츠학과가 교내에서 한의학과 유호룡 교수를 초청, ‘뇌연구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학부생 눈높이에 맞춘 특강으로 재생이 안 되는 뇌세포 특성 상 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고, 약으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왔을 때는 운동과 더불어 예술치료를 처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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