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CEO, 루마니아 정부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루마니아를 방문해 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루마니아 정부의 지지를 부탁했다.
유 CEO는 "유럽의 차세대 ICT 강국으로 발돋움할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루마니아를 방문해 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루마니아 정부의 지지를 부탁했다.
유 CEO는 25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루마니아 정부가 관심을 보이는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그린 에너지,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마니아 관광 산업의 진흥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방안 제안, 루마니아 스타트업 진흥을 위한 한국에서의 데모 데이 개최 등도 논의했다.
유 CEO는 “유럽의 차세대 ICT 강국으로 발돋움할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5개 계열사 집결, 美 AI인재 확보 총력전
- 더 빨라진 초호화 개인 잠수정...'슈퍼 서브' 모습은
- 위믹스 시총 3500억원 '공중분해'…게임사 코인 '날벼락'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내달 美 생산 돌입…"IRA 정면 돌파"
- 할당 취소 5G 28㎓, 위성사업자 '관심'
- [울산 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 성과] 울산 SW기반 IT융합 신산업 육성 선도
- 5G 가입자 연내 3000만명 달성 사실상 어려워져···변수는 '단말'
- 통신사 "기간통신사 서비스안정법은 중복 규제"
- 파워마스터반도체, SiC MOSFET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추가
- '수요·공급 상생의 장' 글로벌 소부장 테크페어 29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