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2023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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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 교육감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자 교육의 장"이라면서 "학생들이 지·덕·체를 갖춘 균형 잡힌 성장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전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이 이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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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서 교육감은 최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8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각 시도교육감들에게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비 지원을 건의했다.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각 시도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전북의 경우 ‘전북교육청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학생 및 교직원 지원 조례안’이 제정돼 참가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서 교육감은 잼버리 참여율 제고를 위해 잼버리 홍보에도 나서달라고도 요청했다.
앞서 서 교육감은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과 함께 지난 23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이 포함된 ‘여성가족부-전라북도교육청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한 바 있다.
서 교육감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자 교육의 장”이라면서 “학생들이 지·덕·체를 갖춘 균형 잡힌 성장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전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이 이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연맹(WOSM)과 한국스카우트연맹(KSA)이 주최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DRAW YOUR DREAM!(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내년 8월1일부터 12일간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170여 개국에서 5만여명의 스카우트 청소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 지역은 지난달 4일 마감된 3차 모집까지 교직원을 포함해 총 548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참가 신청 기간은 12월30일까지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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