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사이버대,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와 협력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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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지난 25일 교내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대 대학은 프놈펜대 캠퍼스에 있는 한-캄 협력센터(CKCC)를 활용, 공동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위성 캠퍼스 프로그램(Satellite Campus Program)을 운영키로 했다.
프놈펜대는 위성 캠퍼스 사무실 운영을 맡고 건양대-건양사이버대는 교직원을 파견, 위성 캠퍼스를 함께 구축과 함께 교육 및 학술교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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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 25일 교내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대 대학은 프놈펜대 캠퍼스에 있는 한-캄 협력센터(CKCC)를 활용, 공동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위성 캠퍼스 프로그램(Satellite Campus Program)을 운영키로 했다. 프놈펜대는 위성 캠퍼스 사무실 운영을 맡고 건양대-건양사이버대는 교직원을 파견, 위성 캠퍼스를 함께 구축과 함께 교육 및 학술교류 활동을 한다.
또한 한국어 온라인 콘텐츠와 건양 K-MOOC 묶음 강좌 등의 콘텐츠를 만들어 프놈펜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용하도록하는 한편 교육과정이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킬 계획이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국책사업 통합회의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교내에서 국책사업간 중복투자 방지 및 동계방학 중 중점추진과제 점검을 위한 국책사업 간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사업기간 3년, 사업비 105억)과 LINC3.0사업단(사업기간 3+3, 사업비 240억) 중심으로 공동성과 창출을 위한 방향설정, 예산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추진 프로그램 점검, 동계방학 중 중점추진과제 등을 정리했다.
주요 중점추진과제로는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모은 성과포럼 개최와 재학생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커피한잔', 논산·대전 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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