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사이버대,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와 협력협약 등

유순상 기자 2022. 11. 2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는 지난 25일 교내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대 대학은 프놈펜대 캠퍼스에 있는 한-캄 협력센터(CKCC)를 활용, 공동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위성 캠퍼스 프로그램(Satellite Campus Program)을 운영키로 했다.

프놈펜대는 위성 캠퍼스 사무실 운영을 맡고 건양대-건양사이버대는 교직원을 파견, 위성 캠퍼스를 함께 구축과 함께 교육 및 학술교류 활동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건양대 김용하 총장, 왕립프놈펜대 쳇 칠리 총장, 건양사이버대 이동진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 25일 교내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대 대학은 프놈펜대 캠퍼스에 있는 한-캄 협력센터(CKCC)를 활용, 공동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위성 캠퍼스 프로그램(Satellite Campus Program)을 운영키로 했다. 프놈펜대는 위성 캠퍼스 사무실 운영을 맡고 건양대-건양사이버대는 교직원을 파견, 위성 캠퍼스를 함께 구축과 함께 교육 및 학술교류 활동을 한다.

또한 한국어 온라인 콘텐츠와 건양 K-MOOC 묶음 강좌 등의 콘텐츠를 만들어 프놈펜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용하도록하는 한편 교육과정이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킬 계획이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국책사업 통합회의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교내에서 국책사업간 중복투자 방지 및 동계방학 중 중점추진과제 점검을 위한 국책사업 간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사업기간 3년, 사업비 105억)과 LINC3.0사업단(사업기간 3+3, 사업비 240억) 중심으로 공동성과 창출을 위한 방향설정, 예산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추진 프로그램 점검, 동계방학 중 중점추진과제 등을 정리했다.

주요 중점추진과제로는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모은 성과포럼 개최와 재학생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커피한잔', 논산·대전 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