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제29회 아리 평화의 콘서트’ 29일

박석희 기자 2022. 11. 27.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제29회 아리 평화의 콘서트'를 연다.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학과 교수진과 학생 150여 명으로 구성된 음악학과 합창단과 안양대학교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미사곡 '대영광송'을 무대에 올린다.

세계적인 합창단마다 빠지지 않고 무대에 올리는 대표적인 미사곡으로, 연말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것으로 대학측은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제29회 아리 평화의 콘서트’를 연다.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학과 교수진과 학생 150여 명으로 구성된 음악학과 합창단과 안양대학교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미사곡 ‘대영광송’을 무대에 올린다.

세계적인 합창단마다 빠지지 않고 무대에 올리는 대표적인 미사곡으로, 연말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것으로 대학측은 기대한다.

최현이 음악학과 교수가 지휘하고, 오동국 성악 전공 교수가 합창을 지도한다. 박진석(4학년)이 솔로이스트 테너, 정윤호 (4학년)가 솔로이스트 바리톤으로 무대에 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