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압꾸정’, 마동석의 귀환[MK무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크린 히어로' 마동석이 온다.

마동석이 압구정 토박이 대국 역을, 정경호가 잘나가던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했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 가장 유쾌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변신한 마동석의 역대급 '마블리'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동석 정경호. 사진I쇼박스
‘스크린 히어로’ 마동석이 온다. 이번엔 ‘괴물형사’가 아닌 ‘압구정 토박이’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압구정 토박이가 한 성형외과 의사와 함께 이른바 K-뷰티 사업의 세계화를 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압구정 토박이 대국 역을, 정경호가 잘나가던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했다. 여기에 배우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이 대국의 사업에 힘을 보태는 주요 캐릭터로 열연해 역대급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영화는 8년 전에 이미 기획됐다. 마동석은 “오래 전 여러 회의를 거쳐 나온 아이디어였는데 뷰티 비즈니스 중심인 압구정을 소재로 그 안에서 성공하는 사람을 다뤄보고 싶었다”며 “관련 업계 사람들 인터뷰도 하고, 오랜 시간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범죄도시’는 코미디가 있긴 하지만 액션이 더 많다면, 이번엔 무겁지 않고 편하게 와서 즐겁게 볼 수 있는, 구강액션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동석 사진I쇼박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 가장 유쾌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변신한 마동석의 역대급 ‘마블리’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 역의 정경호, 인싸 성형외과 상담 실장 ‘오미정’ 역의 오나라, 큰 손 사업가 ‘조태천’ 역의 최병모,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 ‘홍규옥’ 역의 오연서와의 케미에도 기대가 쏠린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과 ‘K-뷰티 비즈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 개봉, 러닝타임 112분, 12세 이상 관람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