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만한 증가세…신규 확진 4만 7천 명, 1주 전보다 1천여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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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7천 명대를 기록해 지난주 같은 날보다 1천 명 정도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천2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천788명)보다 5천760명 줄었는데, 이는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으로 전날(62명)보다 8명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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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7천 명대를 기록해 지난주 같은 날보다 1천 명 정도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천2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천788명)보다 5천760명 줄었는데, 이는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20일(4만5천998명)과 비교하면 1천30명 많고, 2주일 전인 13일(4만8천442명)보다는 1천414명 적습니다.
최근 재유행에서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완만하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으로 전날(62명)보다 8명 많았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늘었는데, 지난 19일부터 9일째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39명으로 직전일(52명)보다 13명 적습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3만369명, 치명률은 0.11%를 기록했습니다.
조성원 D콘텐츠 제작위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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