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5G 등 협력하자"… SKT, 루마니아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황국상 기자 2022. 11.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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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 회사의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루마니아 정부의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Sebastian-loan Burduja)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Florin Marian Spataru)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ICT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대표는 "유럽의 차세대 ICT 강국으로 발돋움할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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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는 25일(루마니아 현지시간) 유영상 CEO(사진 왼쪽)가 루마니아의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사진 오른쪽)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루마니아 정부의 지지 요청를 요청하고, ICT 분야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이 회사의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루마니아 정부의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Sebastian-loan Burduja)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Florin Marian Spataru)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ICT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마니아는 2008년부터 아시아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유 대표는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부탁함과 동시에 루마니아 정부가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는 AI(인공지능) 5G(5세대 통신), 그린에너지,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 COVID-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마니아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방안을 제안해 루마니아 스타트업 진흥을 위한 한국에서의 데모데이(Demo Day) 개최 등도 논의했다.

유 대표는 "유럽의 차세대 ICT 강국으로 발돋움할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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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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