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우수

박홍식 기자 2022. 11.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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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2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161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시스템 구축·운영 실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수질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최우수)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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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하수도 유지관리 부문 등에서 최고 등급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2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161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시스템 구축·운영 실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수질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최우수)이 인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에게 쾌적한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농촌지역 하수도를 정비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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