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속 영하권 추위…강원 내륙·산지 서리·얼음

김정호 2022. 11.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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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7일 강원은 대체로 맑고 낮까지 10도 내외의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영서 내륙과 산지, 고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0∼14도, 산지 11∼13도, 동해안 11∼1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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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샘밭장터에서 한 상인이 모닥불을 쬐고 있다.

일요일인 27일 강원은 대체로 맑고 낮까지 10도 내외의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영서 내륙과 산지, 고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영하 2.8도, 원주 -0.8도, 강릉 5.5도, 동해 3.4도, 평창 -3.8도, 태백 -4.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0∼14도, 산지 11∼13도, 동해안 11∼15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동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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