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504명 확진…하루전보다 2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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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04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221명(81.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283명(18.8%)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6831명(사망자 916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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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04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이다. 하루 전보다 259명, 일주일 전보다 100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221명(81.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283명(18.8%)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907명, 충주 176명, 제천 141명, 진천 60명, 옥천 51명, 음성 50명, 영동 47명, 증평 23명, 보은괴산 20명, 단양 9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6831명(사망자 916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1만436명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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