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개봉 나흘 째 50만 돌파…주말 하루 26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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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 나흘째 56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하루 동안 26만529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데시벨'은 같은 날 6만3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이날 하루 동안 5만954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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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 나흘째 56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하루 동안 26만529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6만5197명이다.
이로써 '올빼미'는 개봉 4일차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데시벨'은 같은 날 6만3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599명이다.
3위에는 이날 하루 동안 5만954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193만9365명이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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