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 개최

김형환 2022. 1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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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특수교원·일반교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3월 특수교육과를 신설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교사 간 소통·나눔·배움 등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특수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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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신설 이후 첫 개최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특수교원·일반교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3월 특수교육과를 신설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교사 간 소통·나눔·배움 등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특수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2022 긍정적행동지원 운영 사례 나눔 △2022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사례 나눔 △2022 특수교육 수업나눔축제 △2022 통합교육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2 긍정적행동지원 운영 사례 나눔의 경우 학교차원 긍정적 행동지원(Positive Behavior Support)과 전국 최초로 실시된 행동중재특별지원단의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교사·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제한마당을 통해 선생님들의 협력적 성장이 기대되고, 그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서울특수교육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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