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김현중, 결혼·득남 근황 공개 "아들 목욕 잘 시켜"

조은애 기자 2022. 11. 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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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결혼과 득남 이후 심경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네 번째 게스트로 김현중이 출연한다.

이날 김현중은 "올해 결혼했고 아내가 두 달 전에 출산해 아빠가 됐다"며 새로 생긴 가족에 대해 언급한다.

'뜨겁게 안녕'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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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결혼과 득남 이후 심경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네 번째 게스트로 김현중이 출연한다.

이날 김현중은 "올해 결혼했고 아내가 두 달 전에 출산해 아빠가 됐다"며 새로 생긴 가족에 대해 언급한다.

이어 "14세에 (아내를) 처음 만났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사이다. 둘의 생일이 같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까지 똑같다"며 "가정을 잘 유지하는 게 아내에게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아들에 대해서는 "처음엔 모든 게 무서웠는데 이젠 기저귀도 잘 갈고 목욕도 잘 시킨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뜨겁게 안녕'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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