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행 나섰던 남·여 발목과 허벅지 다쳐 119구조대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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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들이 잇따라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9분쯤 북구 신광면 상읍리 비학산을 등산하던 60대 여성 A씨가 발목을 다쳤고 오후 6시3분쯤에는 북구 송라면 중산리 산에서 50대 남성 B씨가 허벅지를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이송에는 구조대원 등 40여 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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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말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들이 잇따라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9분쯤 북구 신광면 상읍리 비학산을 등산하던 60대 여성 A씨가 발목을 다쳤고 오후 6시3분쯤에는 북구 송라면 중산리 산에서 50대 남성 B씨가 허벅지를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이송에는 구조대원 등 40여 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산행 시에는 등산화 등 장비 착용과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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