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폭탄테러 현장서 맹활약 “오빠가 갈게” 든든한 오빠美(소옆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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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 손호준이 건물 폭탄 테러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봉도진은 진호개(김래원 분)의 SOS를 받아 현장에 출동했다.
분석 결과 범죄 집단이 증거를 지우기 위해 봉도진 동생이 위치한 건물에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결국 건물에서 폭탄이 터졌고, 봉도진은 황급히 문을 뚫고 들어가 쓰러진 동생을 안고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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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옆경' 손호준이 건물 폭탄 테러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배우 손호준은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봉도진은 진호개(김래원 분)의 SOS를 받아 현장에 출동했다. 위치 추적을 통해 현장을 찾은 봉도진은 진호개가 보이지 않자 “도대체 이런 곳에서 뭐 하는 거야. 진호개가 웬만해서는 SOS 할 사람이 아니다”며 걱정한 것도 잠시, 과거 진호개가 함정 수사 당시 이용했던 인터넷 카페를 기억해내며 분석을 시작했다.
분석 결과 범죄 집단이 증거를 지우기 위해 봉도진 동생이 위치한 건물에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는 상황이었다. 이어 동생에게 현장 상황을 전해 들은 봉도진은 “오빠가 금방 갈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라며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해당 건물을 찾은 봉도진은 황급히 건물 안 사람들 구출에 나섰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에 본부로부터 철수 명령이 떨어지자 봉도진은 “하던 거 마저 하고 (철수하겠다)”며 동료들을 먼저 철수시켰다.
하지만 결국 건물에서 폭탄이 터졌고, 봉도진은 황급히 문을 뚫고 들어가 쓰러진 동생을 안고 뛰쳐나갔다. 이후 동생이 탄 구급차를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던 봉도진은 범죄 집단에게 고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독고순(우미화 분)은 큰 부상 없이 임무를 마친 봉도진에게 “난 네가 아주 오랫동안 소방관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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