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벌써 50만 돌파‥주말 흥행 독주[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올빼미'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6만5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올빼미'의 누적 관객은 56만5,197명이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서스펜스 스릴러인 '올빼미'는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신뢰감을 더하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데시벨'(감독 황인호)로 6만3,982명을 모아 누적 72만599명을 기록했고, 3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5만9,542명을 동원해 누적 193만9,365명을 보였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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