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함안군, ‘악양승마장’ 명칭 확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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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최근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에 개장한 함안군 승마공원 제2승마장을 '악양승마장'으로 명칭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악양승마장은 약 1ha 부지에 마방 23칸, 실외 마장, 승마체험코스가 조성돼 있고, 말 11마리와 전문교관 등 인력 5명이 배치돼 있다.
승마장을 찾는 방문객은 먹이주기체험과 승마기승체험이 상시 가능하다.
승마장은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유·무료 방문객 수 2000여 명을 달성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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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최근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에 개장한 함안군 승마공원 제2승마장을 ‘악양승마장’으로 명칭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악양승마장은 약 1ha 부지에 마방 23칸, 실외 마장, 승마체험코스가 조성돼 있고, 말 11마리와 전문교관 등 인력 5명이 배치돼 있다. 승마장을 찾는 방문객은 먹이주기체험과 승마기승체험이 상시 가능하다.
승마장은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유·무료 방문객 수 2000여 명을 달성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야외활동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사태 재해방지 전국 공모 ‘최우수 기관’ 선정
함안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제43회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 공모에 제출한 ‘산사태 S. A. F. E.’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기관별로 우수사례를 선정,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산림청 산하 지방산림청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7개 기관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산사태 S. A. F. E.’를 위해 군은 ‘S’(Sign-안내)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제작·배부, ‘A’(Area-지역)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장소 및 비상연락망체계마련, ‘F’(Forma-책임자) 대피소 관리책임자 및 주민대피 안내요원 지정, ‘E’(Escape-대피) 선제적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제로 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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