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유해진X류준열 '올빼미' 4일째 압도적 선두…'데시벨' 2위

조은애 기자 2022. 11. 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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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4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26만52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 4일째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래원, 이종석 주연의 '데시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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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올빼미'가 4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26만52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5196명이다.

유해진, 류준열의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지난 23일 개봉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 4일째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래원, 이종석 주연의 '데시벨'이다. 같은 날 6만3982명, 누적 72만599명을 모았다. 마블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일일 5만9542명, 누적 193만9365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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