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나무 들이받아 산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하정연 기자 2022. 11. 27. 06:39
어젯(26일)밤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승용차가 한 대가 도로 가에 있는 나무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승용차에서 난 불은 바람을 타고 주변 야산으로 번져 약 330㎡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