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ESG 위원회, 환경·안전분야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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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공사 'ESG위원회'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ESG경영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ESG 경영위원회는 지난 25일 상무골프연습장, 에너지밸리 산단, 첨단3지구 A.I 직접단지 사업 현장을 찾아 환경, 안전 분야 현장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공사 현장 안전사고 대비와 환경경영 추진실태 점검 등 ESG 경영 고도화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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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공사 'ESG위원회'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ESG경영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ace)의 약자다.
공사 ESG 경영위원회는 지난 25일 상무골프연습장, 에너지밸리 산단, 첨단3지구 A.I 직접단지 사업 현장을 찾아 환경, 안전 분야 현장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공사 현장 안전사고 대비와 환경경영 추진실태 점검 등 ESG 경영 고도화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품질관리 △보건관리 △폐기물 관리 등을 점검했다.
공사는 지난해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 각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ESG 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 자문을 통한 ESG 경영전략과 62개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128개 세부실행 계획을 전 부서에서 실행하고 있다.
정민곤 공사 사장은 "ESG 경영위원회 운영을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원회 역할을 강화해 공사 ESG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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