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장원영도 못 하는 걸 해냈다 “주방계 앰버서더”(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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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미니 밥솥 품절로 주방계 영향력을 자랑했다.

과거 매니저의 반대로 사지 못했던 흰색의 미니 밥솥은 품절이 된 상태였다.

이에 이국주는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품절 됐다고 연락 왔다"면서 "나는 정작 못 샀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국주가 선택한 것은 블랙 미니 밥솥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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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국주가 미니 밥솥 품절로 주방계 영향력을 자랑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주방의 밥솥을 소개했다. 검은색 미니 밥솥을 새로 산 것. 과거 매니저의 반대로 사지 못했던 흰색의 미니 밥솥은 품절이 된 상태였다.

매니저 또한 "국주가 들고, 사지도 않았지만 흰색만 품절됐다"며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주방계의 앰버서더다. 방송에서 흰색 밥솥을 이야기하니 매진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품절 됐다고 연락 왔다”면서 “나는 정작 못 샀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국주가 선택한 것은 블랙 미니 밥솥이었던 것. 전현무는 "밥솥 품절은 장원영도 못하는 거야"라며 웃었다.

이국주는 전현무가 두고 간 짜장라면 냄비도 공장문을 닫았다라는 내용도 공개했다. 가게 사장님은 이국주와 '전참시' 영향력에 기뻐 하는 메시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국주는 “사장님 출근 전에 오신 분도 많다더라. 구석에 있던 업소용 코너에 들어가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 사장님 난리 났겠다"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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