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엄마+조모 사진 공개‥3대가 똑 닮은 붕어빵 하관(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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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어머니, 할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주는 "저는 복원할 게 없어서 부모님께 여쭤봤다. 엄마가 바로 보내주셨다"며 해당 사진이 어머니의 가족사진임을 밝혔다.

그러곤 이미주는 사진 속 한 아이를 "저희 엄마"라고 가리켰다.

이어 이미주는 엄마가 현재 사진 속 외할머니의 외모와 똑같으시다며 "내 미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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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가 어머니, 할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1회에서는 멤버들의 추억을 되짚는 '놀뭐복원소'가 오픈됐다.

이날 이미주는 복원 의뢰품으로 세월이 느껴지는 흑백 사진을 제출했다. 이미주는 "저는 복원할 게 없어서 부모님께 여쭤봤다. 엄마가 바로 보내주셨다"며 해당 사진이 어머니의 가족사진임을 밝혔다.

그러곤 이미주는 사진 속 한 아이를 "저희 엄마"라고 가리켰다. 사진 속엔 엄마 외에도 큰 이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미주는 "제가 사진을 받고 외할아버지 얼굴을 처음 봤다. 외할아버지가 이렇게 생기셨구나 (했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진짜 훤칠하셨다" "키도 크시다" "진짜 멋쟁이시다"며 한마디씩 칭찬했다.

한편 이미주는 "근데 제가 어릴 때 엄마랑 똑같이 생겼더라. 소름이 돋더라"면서 붕어빵 외모를 인정했는데. 하하는 "할머니 때부터 입이 다…"라며 이미주의 하관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굳이 그걸 얘기하지 마"라고 편들어주면서도 "할머님의 입 주변이 있네"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그럼 뭐 어떡하라고요!"라고 버럭했다. 이어 이미주는 엄마가 현재 사진 속 외할머니의 외모와 똑같으시다며 "내 미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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