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7일, 일)…아침 영하권 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과 세종은 모든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다가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영하 7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도 청주 영하 1도, 세종 영하 3도 등 영하 6~1도의 분포가 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과 세종은 모든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다가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영하 7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도 청주 영하 1도, 세종 영하 3도 등 영하 6~1도의 분포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이 16도로 가장 높고, 나머지 지역도 12~15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보여 일교차가 20도 이상 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교차도 15~20도 이상 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