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7일, 일)…아침 영하권 추위

엄기찬 기자 2022. 11.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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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과 세종은 모든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다가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영하 7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도 청주 영하 1도, 세종 영하 3도 등 영하 6~1도의 분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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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과 세종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을 기록하며 춥겠다.(자료사진)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과 세종은 모든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다가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영하 7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도 청주 영하 1도, 세종 영하 3도 등 영하 6~1도의 분포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이 16도로 가장 높고, 나머지 지역도 12~15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보여 일교차가 20도 이상 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교차도 15~20도 이상 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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