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손령 right@mbc.co.kr 2022. 11.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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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보고된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 확진 사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21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한 가정의 관상조류 124마리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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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경기 이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보고된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 확진 사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21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한 가정의 관상조류 124마리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축주가 사육 중인 관상조류의 폐사가 증가하자 홍성군에 신고했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검사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된 겁니다.

중수본은 해당 관상조류를 살처분하고 해당 지역 이동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령 기자(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089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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