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새벽 3시까지 남자랑 놀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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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을 모시고 산다고 토로했다.
이날 양준혁은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에 대해 "운동선수라 와이프 기강을 잡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와이프를 모시고 산다. 처음에는 초창기에는 집안 살림 때문에 많이 싸우게 됐다. 집에 가면 설거지가 쌓여 있다. 제가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그래서 내가 그냥 설거지를 해버렸다.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거의 다 제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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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을 모시고 산다고 토로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에 대해 “운동선수라 와이프 기강을 잡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와이프를 모시고 산다. 처음에는 초창기에는 집안 살림 때문에 많이 싸우게 됐다. 집에 가면 설거지가 쌓여 있다. 제가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그래서 내가 그냥 설거지를 해버렸다.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거의 다 제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준혁은 “와이프와 저는 집에 있는 스타일이다. 와이프에게 놀러 나가라고 한다. 와이프가 진짜 놀러가더라. 실컷 놀더라. 노는데 새벽 2시, 3시까지 집에 안 들어오는 거다. 그 때까지는 다 이해를 했다. 너무 늦게 들어오니까 전화를 했는데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다. 내가 바로 이건 아니지 않느냐고 하려다가 쪼잔해 보일까봐 (못했다)”고 털어놨다.
양준혁은 “새벽 2시, 3시까지 남자랑 섞여 노는 건 아니지 않냐, 좋게 이야기하고 그랬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라 이야기를 안 했다. 그러다 보니까 아내가 어디 나가면 2시, 3시”라며 “12시까지 만이라도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현선은 “제가 개방적으로 노는 걸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술도 못 마신다. 술 마시면서 밤늦게까지 노는 게 아니라 날을 잡고 수다를 떨다 보면”이라고 해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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