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와 재혼, 늦둥이 언니가 키워준다고” (동치미)

유경상 2022. 11. 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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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4살 연하 유영재와 달달한 신혼이라 자랑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늦둥이를 언급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가 저희가 너무 달달하게 잘 지내니까 늦둥이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하더라. 사실 저는 이렇게 안 살아봐서 그런지. 사는 게 이런 거구나 싶게 잘 지내고 있다"고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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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4살 연하 유영재와 달달한 신혼이라 자랑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늦둥이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은 19살 나이차이 양준혁 박현선 부부에게 “두 분이 19살 나이차이 때문에. 결혼 2년차인데 나이차이가 실감나는 때가 있냐”고 질문했고, 박현선은 “사실 크게 체감하고 살고 있지는 않다. 평균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선우은숙은 “처음에 19살이라고 하니까 놀랐는데 지금은”이라며 이제 19살 차이는 큰 차이가 아니라고 말했고, 그런 선우은숙에게 “마담님이 그런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늦둥이 준비한다면서요? 보약도 먹고 하더라”, “대기실에서 혼자 돌아서서 뭘 먹더라”고 늦둥이 의혹이 일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가 저희가 너무 달달하게 잘 지내니까 늦둥이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하더라. 사실 저는 이렇게 안 살아봐서 그런지. 사는 게 이런 거구나 싶게 잘 지내고 있다”고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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