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이국주, 의도했던 열애설 기사 한 줄 없어 ‘당황’

하경헌 기자 2022. 11. 26. 23: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와 이국주.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와 이국주가 의도했던 열애설이 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국주의 열애설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전 방송에서 전현무와 이국주의 열애설을 만들기 위해 분위기를 몰아갔던 행동을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전현무, 이국주의 러브라인을 만들고 편집도 재밌게 했는데 기사가 단 한 줄도 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병재 역시 “진짜 오랜만에 보는 전파 낭비였다”고 말을 거들었다.

이에 이국주가 “오빠랑 기사가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고 말하자 전현무는 “옥상에 가서 맞짱을 떠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