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인제에서 군생활‥무패행진 이어간다" ('배틀트립2') [Oh!쎈 리뷰]

최지연 2022. 11. 26.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틀트립2' 윤두준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의 강원도 인제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윤두준이 1등 욕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시경은 "인제에 다녀온 두동강팀"이라며 윤두준과 손동운을 소개, 이용진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현재까지는 화천이 1등인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도발했다.

이에 윤두준과 손동운이 강원도 인제 여행을 설계해 대적하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틀트립2' 윤두준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의 강원도 인제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윤두준이 1등 욕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시경은 "인제에 다녀온 두동강팀"이라며 윤두준과 손동운을 소개, 이용진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현재까지는 화천이 1등인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도발했다. 

앞서 최영재와 김진우는 강원도 철원, 정호영과 김호중, 이동국이 강원도 화천을 소개한 바 있다. 이에 윤두준과 손동운이 강원도 인제 여행을 설계해 대적하는 것.

'배틀트립2' 방송화면

이미주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윤두준 선배님께서 인제에서 군 복무 생활을 했다고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두준은 "인제는 저의 제2의 고향이다. 저는 거의 현지인이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윤두준이 배틀트립과 인연이 깊다"고 소개했다. 윤두준은 "이번이 4번째 출연이다. 라오스, 영국, 서울까지 다녀왔다"며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오늘도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손동운은 "인제에는 향토 음식, 액티비티, 힐링 다 있다. 철원과 화천에 흩어져 있던 걸 여기서는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어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배틀트립2'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