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서정연 가게 방문.."단골들만 아는데"

최혜진 기자 2022. 11. 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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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과거에서 서정연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으로 어머니(서정연 분)를 찾아간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우는 어머니의 가게를 찾아가 김칫국을 주문했다.

그러나 윤현우를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는 "자주 왔었나 보다. 김칫국은 우리 단골들만 아는 메뉴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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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과거에서 서정연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으로 어머니(서정연 분)를 찾아간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우는 어머니의 가게를 찾아가 김칫국을 주문했다. 그러나 윤현우를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는 "자주 왔었나 보다. 김칫국은 우리 단골들만 아는 메뉴인데"라고 말했다.

윤현우는 별말 없이 김칫국에서 날달걀을 건져냈다. 이를 본 그의 어머니는 "날달걀 안 먹냐. 우리 아들하고 똑같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현우의 아버지가 가게로 들어섰다. 윤현우의 어머니는 노조 옷을 입은 남편에게 "당신 뭐하고 다니냐. 아직도 포기 못 했냐"며 "노조 조끼 입고 다니면 돈이 나오냐. 누가 우리 현우 대학 등록금도 보태주냐"고 꾸짖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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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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